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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탄소중립 콘텐츠 및 문화사업] 월간넷제로 4월호 「꿀벌과 날다」
  • 관리자
  • 2026-05-07
  • 39

지난 4월 18일, 미호동넷제로공판장에서 월간넷제로 4월호 「꿀벌과 날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월간넷제로는 매월 미호동의 계절과 지역의 이야기에 맞춰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4월의 주제는 기후위기로 인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중요한 매개곤충, 이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봄에는 유채꽃밭, 가을에는 메밀밭을 가꾸며 토종벌을 돌보고 계신 김대립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참가자들은 대청호 윙윙꿀벌식당 본점에 새롭게 자리 잡은 토종벌통을 함께 살펴보며, 토종벌의 생태적 특징과 벌의 삶의 방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회원과 시민들, 벌을 좋아하는 어린이들, 과거 토종벌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주민, 양봉을 하고 계신 주민, 밀원식물에 관심 있는 주민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청호 꿀벌레인저와 함께 미호동 양봉장 주변의 밀원숲도 걸어보았습니다. 벌들에게 꼭 필요한 꽃과 나무를 살펴보며, 벌과 식물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살아가는지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탐방을 마친 뒤 다시 미호동넷제로공판장으로 돌아와 귀한 토종꿀도 함께 맛보며 달콤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토종벌, 서양벌, 호박벌 등 벌의 종류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어린 토종벌을 직접 만져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수많은 벌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두려움이 줄어들었다."

"벌이 사라지면 결국 우리의 먹거리도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라는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무섭기만 했던 벌이 아니라, 우리 생태계와 식탁을 지키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월간넷제로 4월호 프로그램 이야기는 월간잡지 토마토 5월호 에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다음 달에도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오는 월간넷제로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