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탄소중립이나 자원순환을 배우는 것보다, 직접 열매를 만지고 거품을 내어 컵을 닦아보며 자연에서 얻은 것이 다시 우리 생활에 쓰이는 과정을 경험한다면 훨씬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다음에는 꼭 학생들과 함께 와서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
오늘은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 교사 연수에 참여한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께서 미호동 넷제로 공판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이번 연수에서는 에너지전환해유가 미호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에너지전환마을과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마을의 에너지와 자원순환 이야기를 직접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미호동 주민들로 구성된 ‘솔라시스터즈’와 함께 마을을 둘러보며, 주민들이 직접 경험한 마을의 변화와 에너지전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어보았습니다. 방문 전부터 솔라시스터즈와의 만남을 기대하셨던 선생님들께서는 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소감처럼 오늘의 연수가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조금 더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 오늘 미호동에서 만난 작은 실천들이 각 학교와 교실 곳곳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환경교육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미호동에서 시작된 에너지전환과 자원순환의 이야기가 선생님들을 통해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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